12월 10일, <청화대학교소장전국 시기 죽간(십삼)>성과 발표회가 칭화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칭화간은 2008년부터 칭화대학교가 소장하고이학근 선생과 황덕관 선생을 비롯하여현재 정리된 보고서가 이미 13집을 출판하여, 정리팀 업무의 효율성과 질은 학계에서 널리 칭찬을받으며, 해외 한학계에서도 높은평가를 받았다.청화간 정리보고서에는 <대부식례기>, <오음도>, <악풍>등 5편의 대나무 책이 실려 있으며, 모두 전세문헌에서 볼 수 없는 책으로 선진 시대의 예제, 음악 및 사상 연구에 새로운 자료를 제공하였다.

　발표회에서 출토 문헌 연구 및 보호 센터는 칭화간 정리가 어려운 단계에 진입했으며 자료 정리 팀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년 한 권의 출판 진행 상황을 보장하고 이 중요한 자료를 빠른 시일 내 사회 및 학계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