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예찬-테마 미술 창작 작품전'이 10월 10일에 광저우화원미술관에서 개막되었다.

　광둥성 내외의 유명한 국화가, 유화가, 청년 화가 100명이 모여 영남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광저우 도시 사회 발전과 시대변천에서 취재하고 광저우 운산주수를 대표하는 100개 장면에 초점을 맞춰 대형 테마로 집단 창작하는 형식으로 영남의 기풍을 살린 시대 명작을 창조한 끝에 사의국화와 사실유화 두 폭 백 미터가 넘는 장권으로 보여주었다.

　이 작품전은 광저우의 도시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광저우의 백 년 간의 독특한 인문적 모습을 재현하여 광둥 미술의 주요 주제 창작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 된다. 전시는 10월 20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