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오전 9시 46분, G4007번 푸싱호 열차가 천천히 시동을 걸었고, 선발하는고속철도 곳곳에서 허쩌의 문화 관광 요소가 두드러졌다. 선발 열차 허쩌 문화관광객차에서 다채로운 문화 활동이 승객들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생동감 넘치는 수호전 상황극, 은은한 잉거와 류수 등 전통 예술 공연, 차오저우 면인, 둥밍 양곡화, 취예 공필 모란화 등 무형문화재 프로젝트의 현장 전시 공연, 그리고 판다 인형 등 눈부신 문화 창조 제품의 멋진 선보이는 승객들로 하여금 허쩌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맛보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 이 여정이 농후한 문화 분위기와 명절 같은 경사스러운 분위기로 충만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