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한시가제가12월 16일 우한시 장안구 짜오얼 서점에서 개막되었으며 예옌빈, 양커 등 유명 시인, 작가, 평론가가 우한에 모여 문학 창작의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가의 발전 추세를 논의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시가제는 제14회 문일다시가상 선정 및 시상, 중국 시인 대면 ‘시의 마음상' 신간 나눔회, 시만강성 '밝은 별' 시음악회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했다.

　우한은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적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리바이, 추이하오 등의 문인 묵객들이 이곳에 시를 남겨 후대에 잘 알려져 있다.우한시가제는 8회째 개최되었으며 도시 정신 생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선도적인 문화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