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구·신석기 시대 과도기적 문물 첫 고고학적 발견
From:양광망Author: 2024-01-08 16:09
최근 2023년 칭츠 유적 고고학 발굴에서 중대한 돌파구가 마련되었다.
2023년 두 발굴 지역에서 구석기 시대 후기 서열 지층과 구·신석기 시대 과도기 지층 및 유적이 각각 1,000여 점 이상 발견되었으며, 구·신석기 시대 타제 석기, 마제석기, 토기, 골기, 수골기등 다양한 질감의 문물 표본이 출토되어 톈진 문화의 기원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고고학적 실증을 제공했다.
칭츠 유적은 톈진시 치저우구에 있다.2015년 톈진시 문화재보호센터 등은국가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톈진지역 구·신석기시대 과도기적 유산에 대한 종합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칭츠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칭츠 유적에 구석기시대 유적의 분포 단서가 있음을 발견했다.이 유적의 신석기 시대 유적의 발견은 톈진 지역의 인문사를 약 8,000년 경의 신석기 시대 중기 단계로 앞당겼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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