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국가문물국, 이탈리아 문화부가 지도한 '중국과 이탈리아 세계문화유산지결호 포럼'이 세계문화유산지인 항저우 서호 문화경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포럼 기간 중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문물부서대표, 전문가 대표들은 중국과 이탈리아의 세계문화유산 보호이념과경험에 관한 주제로대화를 나누며 항저우, 베로나 등 중국의 세계문화유산 보호기관 대표들은 세계문화유산 보호의 전승과 활용을 주제로교류를 진행하였다.

　중국과 이탈리아는 동서양 문명의 뛰어난대표로보유한 문화유산지 수량이 모두 전 세계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1983년 중국문물전이 이탈리아에 최초로 개최한후2023년 항저우에서 '중국과 이탈리아 세계문화유산지 결호 포럼'이개최할 때까지 4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