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소식·육유 서적을 만나는 송대 서예 및 영향’특전 개최
From:중국신문망Author: 2023-09-16 15:49
‘송대 서예 및 영향' 특전이 9월 13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막되었다. 전시품에는 북송 문학가 소식과 남송의 시인 육유 서적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송대 이후 중국 서예 경전 100여 건을 전시하였다.
고궁박물원, 랴오닝성박물관, 지린성박물관, 톈진박물관 등 중국의 여러 문물 박물관 기구에서 소장하고 있는 양송 금석비탁, 송원 명청 서예 작품, 채양, 조맹부, 문징명, 축윤명, 서위, 둥기창 등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행사 기간 송대 문화사, 서예사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술 강좌와 전문 특강을 진행하고 예술사적 시각에서 전시 작품을 결합하여 ‘송운’의 문화적 내포를 관객들에게 설명하였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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