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속에서 ‘니산소리’를 내며 협력속에서 ‘산둥파워’를 기여한다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1-09-29 09:04

 9월 27일,  2021년 중국 (취푸)국제공자문화절 및 제7회 니산세계문명 포럼이 산둥 성 취푸 니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개막식에는 50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 내빈 대표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식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문명대화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하였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니산세계문명포럼의 시대성뿐만아니라 문명사이 이해와 교류의 중요성, 글로벌 협력의 절박성 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어떻게 대화하고 협력할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이번 포럼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국제공자문화절과 니산세계문명포럼에서는 기조연설, 고차원 대화, 청년포럼 등 30여 번의 대화와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포럼에서는 교류와 융합, 합류를 통해 유가 사상으로 대표되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평화, 발전, 공정, 정의, 민주, 자유 등 인류 공동의 가치가 긴밀이 연결되어 있고 상부상조하는 관계임을 밝혔다. 이는 중화민족이 인류문명에 대한 중요한 공헌으로 부동한 문명사이 교류와 화합에 정신적 원천을 제공하였다.

 행동은 가장 유력한 언어이다. 근년에 산둥성에서는 실제 행동으로 문명교류와 화합에 대한 물음에 대답하였으며 ‘산둥편장(篇章)’으로 중국 이야기를 세계에 전하였다. 니산세계문명포럼의 개최에서 세계유가학센터 설립과 글로벌 한적합벽(汉籍合璧)프로젝트까지, ‘유가학대가(儒学大家)’계획과 우수한 전통문화 발전 시범구 건설, 이 모든 것은 산둥성의 성과이다. 산둥성은 문화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고 중화문명에 대하여 해석하였으며 전 인류 공동가치를 널리 알리고 인류 문명의 신형태를 위하여  지혜를 제공하였다. 

 문명의 대화속에서 ‘니산소리’를 내고 글로벌 협력 중에서 ‘산둥파워’를 기여한다. 산둥 성은 수호자와 전승자, 선행자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산둥 성은 문명 개발의 새로운 고지를 만들고 혁신적인 새 표준을 지키며 도덕문명의 새 기상을 구축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또 문화발전의 신우세를 발휘하고 교류와 화합의 새로운 플랫폼을 건설하는데 힘다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산둥 성은 유가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추진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대외에 홍보하며 세계문명 교류와 화합을 위하여 더 강력한‘산둥파워’를 기여하고 있다. 

편집:高华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