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전 ‘니산 대강단·2021여름 명사 공개강의’가 지난(济南)시 도서관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었다. 니산 세계 유가학설 센터 이사이며 중앙당교(中央党校) 철학부 교수인 왕제(王杰)가‘전통문화에 내포된 인생 지혜’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하였다.

　왕제교수는 독서, 처세, 도덕과 효행 등 네개 면으로 중화전통문화의 핵심가치가 당대 사회에 대한 계시에 대하여 전면적인 해석을 하였다. 현장에서 강의를 들은 사생들은 강의를 통하여 중화전통문화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중에서 지혜와 에너지를 섭취하였다며 높은 평가를 보냈다.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중화전통문화의 실행자가 되어 중화의 문화를 널리 알릴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첫 공개강의는 시작되자마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뜨거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당일 조회수만 하여도 18만을 돌파하였으며 ‘좋아요’를 누른 수는 10만을 넘어섰다. 강의 토론방에서도 강의에 대한 높은 평가가 끊기지 않았으며 댓글만 해도 천 여건이나 올라왔다. 모두들 이번 행사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좋아요, 이런 공개 수업은 꼭 들어야 해요’, ‘주제가 새롭고 전문가의 강의답게 교육적 의미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더한 강의였어요. 전통문화내용을 일상 강의속에 내포시켜 아이들로하여금 경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니산대강단은 중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큰 의미를 가지는 행사예요.사회영향력이 제고함에 따라 꼭 더 큰 효과를 가져올 거예요.’

　중국공자기금회에서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공자학당 여름 명사 공개강의’행사를 주최하였으며 사회적 반향 또한 좋았다. 올해 니산 세계 유가학설 센터에서는 ‘니산 대강단’공익 문화 브랜드를 내세웠는데‘여름 명사 공개강의’가 그중의 중요한 일환이다. ‘여름 명사 공개강의’는 전통문화를 캠퍼스에 심어주는 중대한 사명감을 지니고 중화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니산대강단·2021여름 명사 공개강의’는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문화전문학자를 초대하여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명품수업을 진행해 준다. 시간은 7월에서 8월의 매주 통요일 오전 9:00부터이고 중국 공자넷, 공자넷APP등 플랫폼을 이용하여 생방송 혹은 중계방송 형식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